-
공정거래위원회 ▶정보화담당관 최병국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4.25 07:44
-
MBC보도영상[공정뉴스_조진석 인턴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 동대표 선거에서 위조 투표지와 투표함 바꿔치기 조작 사건이 발생했다.서울 북부지법 형사6단독(송혜영 부장판사)은 2022년 11월 서울 중량구의 한 아파트 동대표 재선거 당시 특정후보를 당선 시키기 위해 위조 투표지와 투표함 바뀌치기로 선거법을 위반하고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해당 아파트 선거관리위원 A씨(62)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B씨(50)에게 각각 징역 6개월을 선고됐다.A씨와 B씨는 2022년 11월 아파트 동대표를 뽑는 재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동대표
F-Society
조경호 기자
2024.04.23 08:53
-
지구의 날( Earth Day)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매년 4월 22일이다.지구의날은 오는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생산량을 60% 줄일 것을 요구했다.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중단 약속을 확고히 하기 위한 방안이다.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플라스틱의 생산을 2040년까지 60% 감소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같은 목표를 위해 △플라스틱이 인간, 동물 및 모든 생물 다양성의 건강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광범위한 대중 인식을 촉진하고 다음을 포함하여
Photo
이덕로 칼럼리스트
2024.04.23 05:36
-
[공정뉴스_이덕로 기자] 밀양시는 축제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밀양문화유산야행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영남루 및 밀양강 일대에서 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식·야시·야숙 등 8야(夜)를 테마로 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안병구 밀양시장은 "문화유산야행은 밀양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문화유산은 조상들의 삶과 시대의 산물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문화적 유전자이다. 역사
Photo
이덕로 칼럼리스트
2024.04.23 05:33
-
산 가까이바다 가까이어디라도 좋아요.착하게 필 거예요. 같은 옷만 입어도지루할 틈도 없어요. 노랗게 익다 못해나의 꿈은 가만하기름이 되조 하늘과 친해지니사람 더욱 예쁘고 바람과 친해지니삼이 더욱 기쁘네요.-유채꽃_이해인-유채꽃은 벚꽃과 함께 봄을 화려하게 꾸며 주는 꽃이다. 시인들은 아름다운 언어로 봄을 노래했다. 유채꽃의 꽃말은 명량, 쾌할, 기분전환의 뜻을 갖고 있다.노란색 꽃잎처럼 꽃말도 밝은 이미지이다. 유채꽃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이 제주도이다. 최근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열린다.제주도 유채꽃 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
Photo
방소정 인턴기자
2024.04.22 20:35
-
ESG(Environment_환경·Social_사회·Governance_지배구조)경영이 화두이다. 비재무적인 요소이다.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고려된다. 세계의 금융기관들이 ESG평가정보를 투자에 활용한다. 2000년 영국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국가의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정보 공시 의무제도가 도입했다.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UNPRI)를 통해 ESG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기업의 ESG를 평가하는 기관도 증가 추세이다.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4.22 14:49
-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오늘은 지구의 날( Earth Day)이다.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매년 4월 22일이다.지구의날은 오는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생산량을 60% 줄일 것을 요구했다.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중단 약속을 확고히 하기 위한 방안이다.지구의 날은 "지구온난화를 막고 인류의 건강을 위해 2040년까지 플라스틱 60% 감소 달성해야 한다. 이 같은 목표를 위해 △플라스틱이 인간, 동물 및 모든 생물 다양성의 건강에 미치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22 14:28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차가 퇴출 될 전망이다. 미국은 기후위기 대책 일환으로 연비 규제와 클린카 의무제도를 부활시켰다. 2032년까지 연간 판매 신차의 3분의 2를 순수 전기차로 채우기 위해 제도를 정비했다. 테슬라·포드·차지포인트홀딩스·현대차·기아·도요타 등의 전기차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4월 17일(현지시간) 머니와스(MONEY WIS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8개 주정부가 2035년까지 휘발유 자동차 판매를 금지할 계획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격돌을 벌일 것이라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22 13:59
-
[공정뉴스_조진석 인턴기자]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HK이노엔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실시했다,HK이노엔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활동으로 도시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기후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지구온난화로 기아·가뭄·폭우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과 미래 과학기술 등 전 세계가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과학자들은 미시적 차원에서 나
F-Economy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22 10:44
-
[공정뉴스_조진석 기자] 공정거래위원회(한기정 위원장)가 쿠팡에 칼을 빼들었다. 임직원을 동원해 자체브랜드(PB)상품의 구매 후기를 쓰게 한 쿠팡의 '자사우대 행위'에 대해 다음달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와 수위를 심의할 예정이다. 가격 인상 관련 불공정 행위에 법적 조치도 내려질 전망이다.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21일 KBS 에 출연해 “머지않아 전원회의에서 쿠팡의 자사우대 행위를 다루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직원 PB상품 구매 후기 작성한은 심의 안건과 관련해서는 “쿠팡이 임직원에게 자사 PB 상품 구매
F-Economy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22 10:26
-
[공정뉴스_조진석 인턴기자] 미·중의 기술 패권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등 첨단기술 산업 주도권을 두고 미중 양국이 펼치고 있는 패권 전쟁에 EU, 인도, 일본 등 까지 뛰어들며 세계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 미·중의 첨단 기술 패권전쟁에 뛰어들었다.그동안 국내 연구자가 해외에서 선진 기술을 배워오던 방식에서 국내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국내외 연구자의 협업할 수 있다록 '국제공동 R&D'을 바꾼다.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산업기술 R&D에 해외 연구자가 공식 참여하는
F-Economy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22 10:08
-
[공정뉴스_박현서 기자]'더샵'브랜드로 알려진 건설사 포스코이앤씨가 시각·청각화 기능을 활용한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는 '더샵'의 인공지능(AI), IoT기반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공동주택 내에서 자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애인 및 노약자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등 올해 분양 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기존 스마트홈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각과 청각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F-Economy
박현서 기자
2024.04.22 09:46
-
일본 정부는 라인야후에 대해 두 번째 ‘행정지도’에 나서 한국 네이버의 영향력을 줄이는 새로운 대책을 7월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4월 라인야후가 제출한 ‘대책’에 네이버의 지분 축소계획이 빠진 데 대한 불만을 나타낸 것이다. 2019년 소프트뱅크의 자본참여로 야후재팬과 합병, 라인야후로 사명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대 50 비율로 출자한 지주회사 A홀딩스 (지분 64.7%)가 지배한다. 경영은 소프트뱅크가, 기술 부문과 관리는 네이버가 맡는 구조다.일본 시장은 한국에게 난공불락의 철옹성이다.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4.04.22 08:45
-
개 식용금지법이 공표됨으로서 우리나라는 이제 ‘개고기 먹는 야만국’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반려견을 생명체로 인정하고 생명에 대한 지위를 부여하기까지는 까마득하게 먼 것 같다. 여전히 개는 민법상의 ‘재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접을 받는다고 하면 ‘동물 학대 금지’ 규정의 혜택을 받는 정도이다. 반려견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미국의 언론인 겸 논픽션 작가인 존 카츠도 이라는 책에서 네 마리의 개가 가져다 준 삶의 행복을 말하며 하늘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있다. 그는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4.04.22 08:38
-
[공정뉴스_조진석 기자] 문성 변호사(51세)가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위촉됐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김 변호사를 서정 전 비상임위원 후임으로 4월 22일자로 신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고려대 법학과·고려대 대학원 법학을 수료한 김 위원은 2001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2021년까지 17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현재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김 위원은 그
공정기획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21 20:54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중국의 도시들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 앉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과 지수하 펌핑으로 인해 토지가 침하되면서 해수면 상승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1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는 사이언스(Science) 저널에 발표된 북경대·남중국사범대의 공동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내 82개 도시의 지반 침하가 확인됐고, 토지의 40%가 심각한 침하와 홍수의 위험을 가중시키고 밝혔다. 100년 안에 해안 지역에 위치한 토지의 4분의 1이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될 것이라고 했다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19 16:16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미국의 빅테크 기업 애플이 중국 앱스토어 왓츠앱( WhatsApp), 스레드(Threads)에서 철수했다.19일(현지시간) 애플은 중국 정부의 앱스토어 왓츠앱·스레드에서 철수명령을 받고 철수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전쟁에서 애플이 희생양이 됐다. 미국 하원은 동영상공유앱 틱톡(TikTok)의 모회사인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틱톡 강제매각 법안'을 취진하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관련 국가 안보가 이유이다.
F-Economy
조경호 기자
2024.04.19 14:48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특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박현별의 소속사 RISE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현별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제주시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 220-1에 위치한 카페 벨진밧 별관에서 4월 20~21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박한별의 바자회는 그녀의 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옷정리, 행거대여, 가격표, 탈의실, 전신거울대여, 바자회
F-Society
조나단 기자
2024.04.19 13:36
-
[공정뉴스_방소정 기자] 현대캐피탈이 K-파이낸스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현대캐피탈은이 3월 현대캐피탈 오스트레일리아(Hyundai Capital Australia) 설립을 위해 호주신용라이센스(Australian Credit License)를 취득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PT 파라미트라 멀티파이낸스(PT Paramitra Multifinance) 인수를 마무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 금융사인 현대 캐피탈 오스트레일리아(Hyundai Capital Australia) 가 올해 7월 시범 운영을 시작
F-Economy
방소정 인턴기자
2024.04.19 10:03
-
[공정뉴스_박현서 기자] 대우건설 등 건설사 4곳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하도급 대금을 제 때 안주고 공사비 10%를 유보금을 잡아둔 뒤 완공 후 지급하는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됐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업계 관행처럼 굳어진 불법 유보금이 중소 건설사 유동성 위기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동아일보는 제하 기사를 통해 대우건설 등 건설사 4곳이 하도급 갑질로 현장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부 건설사의 하
공정기획
박현서 기자
2024.04.19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