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최연혜 사장)는 최악의 공기업이다. 수조원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연봉파티를 했다. 2022년 임원의 평균 연봉은 평균 30.1%오른 1억7418만원. 정규직 직원의 연봉도 6.6%오른 9371만원이다. 사장의 연봉은 43%오른 2억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된다. 가스공사는 2020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미흡(D등급에서 2021년 보통(C)등급으로 올랐다. 가스공사의 재무상황은 최악. 가스공사의 부채는 2020년 28조2천억원(부채비율 364.2%)→2021년 34조6천억원(+22.6%·부채비율 378.9%)→2022년
공기업경영혁신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2023.05.04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