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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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가 붉게 타오르다.  5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포인세티의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울긋불긋한 잎사귀와 진한 초록 잎이 주를 이루는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릅답게 착색된다. 크리스마스에 개화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겨울철 분화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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